기술 공식 문서에는 없는 현업 개발자의 실질적 문제 해결의 글쓰기
2023년 상반기동안 쓴 글들을 회고해보니, 다양한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 실제 업무 상황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해결 과정을 담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다.
2023년 상반기동안 쓴 글들을 회고해보니, 다양한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 실제 업무 상황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해결 과정을 담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다.
글또 5기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이 글또로서 작성하는 마지막 글이되었다. 사실 5기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4기에 참여하면서 글쓰는 것이 재밌기도 했지만 글을 쥐어짜며 쓴적도 있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글또…
올 2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회사는 주 5일 온전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전에도 재택근무를 주 1회하고 있어기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근무 형태가 바뀐 것은 내게 큰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간에 매월 회고를 전혀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정말 일밖에 한게 없어서.. 할 이야기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현재 개발이란 일을 하고 있고, 이 블로그는 개발 블로그이니 일 이야기로 회고를 하는 건 방향에 부합해 몇 가지 회고를 해볼까 한다.
보통 1년 회고를 연말에 많이 하는데, 올해부터는 매월을 보내고 하는 월말 회고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월말 회고' 포스팅을 접했다가 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매월 작성하면 1년도 저절로 알차지지 않을까요?
2~3년 전부터 작성하고 싶었던 한해 마무리 회고를 드디어 처음으로 작성한다. 매년 바쁘고 글감이 부족하단 이유로 흐지부지되었는데, 얼마 전 잠실 모각코 송년회 모임을 하면서 한해 회고를 가볍게 진행했다. 이때 작성한 회고를 좀 더 발전시켜 첫 회고 포스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