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중심에서 하는 2020 회고
코로나가 메인이었던 2020년 회멀고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지만 돌이켜보니 많은 기회가 있었다.
코로나가 메인이었던 2020년 회멀고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지만 돌이켜보니 많은 기회가 있었다.
올 2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회사는 주 5일 온전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전에도 재택근무를 주 1회하고 있어기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근무 형태가 바뀐 것은 내게 큰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간에 매월 회고를 전혀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정말 일밖에 한게 없어서.. 할 이야기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현재 개발이란 일을 하고 있고, 이 블로그는 개발 블로그이니 일 이야기로 회고를 하는 건 방향에 부합해 몇 가지 회고를 해볼까 한다.